백엔드 개발자

[접수 - 진료 - 조제 - 결제 - 문서관리. 국내 의료프로세스 전 과정을 기술과 전문역량 기반으로 혁신하는 SaaS ‘지킴'을 같이 만들어갈 팀원을 모셔요! 처음이자 마지막인 지킴의 스케일업 로켓에 올라타세요! 🚀🚀]

(1) 22년 상반기 창업했습니다
- 7년의 IT 전문 회계사 경력을 뒤로하고, 의료기관 시장을 혁신하고자 정말로 쎈 팀원들을 모아 결성했습니다

(2) 우리는 지난 3년반 누구보다 열심히 달렸습니다
- 세상에 없던 9개 프로덕트를 시장검증하였으며, 현재 3개의 제품에서 이익이 발생합니다. 이에 힘입어, 지킴은 25년 10월 현재 월 BEP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3) 14명 vs 4명, 200명 vs 6명, 이제는 머리와 손이 부족합니다
- 종합병원급 A대학병원 원내 카운터파트너 14명, 대형제약사 B사 플랫폼부서 13명, 영업부서 200명.
- 최소 5인분 이상을 해내는 ‘일잘러’ 팀원들이지만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 공감했습니다.
- "위임하는 조직만이 클 수 있으며, 과감한 발탁과 위임이 선순환의 시작"이라고도 여깁니다.
- 시장 인지도와 제품 개발의 학습효과가 정점을 찍는 지금, ‘남은 돈은 무조건 재투자한다’는 가치관 아래 "절박한 성장욕구를 가진 팀원"들을 모십니다.

(4) 매출 발생 중인 지킴의 3가지 제품은 이렇습니다.
- 각 제품은 모두 a) 지킴에 즉시 수익이 발생하고, b) 의료기관에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도움되고, c) 그간 의료기관 시장에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기술 및 가격 혁신 모델로 구성되어 있어요.|
1) 처방전 자동입력 및 클라우드 보관 서비스
2) 의료기관 통합 경영관리 서비스
3) 복약이력관리 서비스

(5) 우리는 왜 이렇게 결정했을까요?🧐
- 인간사 불변의 욕구는 신속, 편의, 가격이라고 생각했어요.
- 그런데 약국에는 그게 모두 포함돼있어요. 아픈 환자는 빨리 약받기를 원하는데, 현재는 종이 처방전을 제출해야만 시작되는 조제탓에, 느리고 호환성이 떨어져 편의가 부족해요(QR코드사별 전용 리더기 사용). 처방전은 월 3000장 쌓이는데 또 2~3년 의무 보관 해야해서 그것도 힘들어요.
- 지킴 OCR은 모든 처방전을 대상으로 신속한 입력이 가능해요. 여기에 조제예약 기능이 추가되면 병원에서 미리 처방전 보내고, 약국으로 가는 사이 조제 완료되어 환자도 약을 빨리 받고 약국도 처방전 선점이 가능해요.
- Price power는 그것 말고도 많아요. 저렴한 세무서비스와 무료 처방전 입력서비스의 실현이 가능해요. 의료기관만 대상으로 버티컬 스케일업, 자동화, 그리고 구성원의 학습효과를 누려 비용효율을 달성할 수 있어요. 스캔 비용 역시 기존 QR코드의 반값으로 가능해요.
- 의료기관 수는 4개년 연속 증가하고 있어요. 특히 소규모 약국의 증가에 따른 Q의 증가로 약국 솔루션 시장 규모는 증가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