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개발자

1. 창업동기
블루노멀은 중소기업의 대표가 직접 겪은 금융의 비효율성에서 출발했습니다.
대표이사는 과거 중소기업을 운영하며 기업대출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정보의 비대칭성과 복잡한 절차로 인한 비효율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에 “기업이 더 쉽고 효율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라는 문제의식에서 블루노멀을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2.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지
현재 기업대출 시장은 금융기관마다 다른 심사 기준과 복잡한 절차, 그리고 정확하지 않은 비교 정보로 인해 중소기업이 합리적인 조건의 대출을 받기 어렵습니다.
블루노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대출 중개 플랫폼을 개발하여, 기업이 금융권의 다양한 대출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고,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자금 조달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3. 어떤 성과를 내고 있는지
서비스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JB인베스트먼트로 부터 투자 유치 과정에서 실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플랫폼을 통해 기존 대비 낮은 금리의 대출 조건을 확보한 사례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블루노멀의 시스템이 기업의 금융비용을 실질적으로 절감할 수 있음을 검증했습니다. 최근에는 제이비벤처스로부터 신규 투자유치 및 팁스 과제에 선정되었습니다.

4. 어떤 팀원이 함께하고 있는지
블루노멀 팀은 실제 현장을 깊이 이해하는 금융과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표이사: 중소기업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자 창업
부대표: 중소기업 경영진 출신으로, 기업 고객의 현실적 자금 수요를 이해
개발팀장: 금융권 대출중개 시스템 개발 경력을 보유한 기술 전문가
VC 심사역 출신 멤버: 투자 관점에서 금융 생태계를 분석하고 사업 확장을 주도
이처럼 금융과 기술, 비즈니스의 균형을 갖춘 팀이 함께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5. 무엇을 위해 채용이 필요한지
블루노멀은 현재 대출중개 시스템 고도화와 함께,
기업의 자금 운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를 개발 중입니다.
이를 위해 백엔드 개발자 1명, 프론트엔드 개발자 1명을 추가 채용하여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고자 합니다.